아..정말 저는 아무것도 몰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자기소개서는 물론이고, 이렇게 치열한 입시전쟁에서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,
이런 저 같은 학생에게 단 한번의 강의로, 그것도 집에서 편리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고급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해주신
강사 선생님께 참 감사하다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.
비싼 학원을 갈 돈이나 시간도 부족하고, 부모님도 잘 모르셔서 혼자 준비하는 저로써는 뭐랄까 위로받는 기분도 들었어요 ㅠㅠ
인강백서 까페에서 링크 타고 넘어왔는데, 제가 기대했던 이상의 수확을 얻었습니다.
학원이나 컨설팅 쪽에서 돈 내고 쓰는 애들은 다 대신 잘 써주겠지 라는 막연한 불안감? 같은게 있었는데
무엇보다 자기가 직접 쓴 자기소개서가 가장 빛을 발한다,라고 하셔서 힘이 많이 났습니다.
알려주신 방법을 잘 정리해서 제가 가진 것으로 승부를 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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